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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 시대의 경제학, 사회적경제가 어려운 당신을 위한 이야기
- EBS ‘CLASS e’ 사회적경제 강연 프로그램 방영 -
□ 한국사회적기업기업진흥원(원장 김인선, 이하 '진흥원')은 EBS와 함께 '위기 시대의 경제학, 사회적경제'를 주제로 EBS 'CLASS e' 프로그램을 방영한다.
ㅇ EBS 'CLASS e'는 기존 단발성 강연 프로그램과 차별화하여 해당 분야 전문가가 깊이 있는 지식 콘텐츠를 전달하는 정통 아카데미즘을 지향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.
□ 오는 16일(월)부터 27일(금)까지 총 10회로 구성된 '위기 시대의 경제학, 사회적경제' 강연에는 경제학자 우석훈 교수와 김인선 진흥원장이 참여한다.
□ ‘88만원 세대’, ‘사회적 경제는 좌우를 넘는다’의 저자 우석훈 성결대학교 교수는 대공황과 세계대전, IMF 경제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 세계적 위기가 닥쳤을 때 시장과 정부가 돌보지 못한 부분을 메꾸며 성장해온 사회적경제의 이야기를 7회에 걸쳐 전한다.
ㅇ 또한, 한국의 사회적경제 관련 법제화 과정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념적 고정관념을 탈피하며,
ㅇ 영화 <카모메식당>에서 친숙한 사회적경제의 모습을 발견하고 지역 생협, FC바르셀로나, 서울우유 등 일상적 사례를 소개하여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.
ㅇ 이를 통해,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시민과 사회적경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한다.
□ 이후 김인선 원장은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시민의 행동과 결합한 사회적경제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3회에 걸쳐 풀어낸다.
ㅇ 성수동 소셜밸리, 목포 괜찮아마을 등 청년 세대가 사회와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경제를 실천하는 모습을 소개함으로써, 미래 세대가 일상과 직업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.
ㅇ 또한 MZ세대 중심으로 화두 되는 가치소비(바이소셜, Buy Social) 등 일상 속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함으로써 누구나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주체임을 일깨우고자 한다.
□ 김인선 원장은 "청소년을 비롯한 전 국민이 사회적경제가 결코 우리 삶과 동떨어진 세계가 아니라, 이웃과 지구를 살피고 따뜻한 가치를 만드는 일상의 실천으로 만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"라고 밝혔다.
□ 한편, '위기 시대의 경제학, 사회적경제'는 16일(월)부터 오전 5시 30분 EBS1, 오후 10시 20분 EBS2에 방송되며 오는 27일(금)까지 계속된다.
○ 자세한 내용은 ‘CLASS e’ 누리집(https://classe.ebs.co.kr/classe)에서 확인할 수 있다.